최근 많은 코로나 확진자분들이 생겨나면서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10만명대로 지속적인 코로나 확진자 수를 예상하고 있어 비대면 진료병원 확충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증상이 있을 때에는 꼭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치료하시고 무탈히 지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코로나 비대면 진료병원 찾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비대면 진료 병원은 어떻게 해서 지정되나요?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별도 심사 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코로나 대면진료 병·의원은 건강보험 수가(감염예방관리료 등)도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대면진료 및 비대면진료를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은 별도의 시·공간을 활용해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코로나 또는 코로나 외 진료가 가능한 의사·간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과 의원급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심평원)을 통해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의료기관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코로나 비대면 진료 진료예약 가능한 곳은?
병원과 한의원도 코로나 확진자 비대면진료 병원 신청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호흡기 관련 병·의원을 중심으로 외래진료센터를 지정했지만, 앞으로는 골절, 외상, 다른 기저질환 등을 다루는 병원과 한의원도 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코로나 한정으로 수 많은 확진자를 감당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내린 조치 인데요, 타 과에서 어떻게 코로나 관련 처방을 내릴 수 있느냐고 반문하거나 의아하실 수 있는데 전문가들의 협의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에 대한 처방이 한정적이고 딱 정해져 있는 부분이라 많은 확진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결정하는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현재 한의원, 피부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대면진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진료를 사전에 예약해 외래진료센터 및 대면진료 지정 병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바로 코로나 확진자 비대면 진료병원에 연락하세요
정부의 재택치료 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10일부터 무증상·경증의 코로나 비대면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다 증상이 악화되는 등 필요한 경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연락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약이 처방되면 동거인이 약을 수령하거나,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서 배송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초기만 해도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확진자 급증으로 재택치료를 넘어 재택 ‘자가치료’로 정부 방침이 변경되면서 무료로 지급되던 약이 중단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무증상 경증 재택치료자는 코로나 비대면 진료 적극활용하세요!
정부의 재택치료 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10일부터 무증상·경증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등 필요한 경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연락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약이 처방되면 동거인이 약을 수령하거나,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서 배송을 지원합니다.
최근에는 확진자도 대면진료 및 약 배송을 받지 않고 직접 수령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비대면 진료 병원 이용 후기
필자의 경우 두가지 방법 중 비 확진자 방문을 통한 확진자 비대면 진료를 봤는데요, 먼저 코로나 확진자 비대면 진료의 2가지 방법은 확진자 본인이 전화 진료를 통해 진료를 보는 방법과 가족 중 비확진자가 직접 병원에서 가서 대리 처방을 받아 오는 것입니다.
이 2가지 방법이 모두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혼선이나 혼란 없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거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이전과 같이 동일한 절차를 밟으며 특이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비용이 무료 인 점이 이전과 다른 모습일 겁니다.
그리고 전화를 통해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배달을 요청하거나 동거인이 약 수령만 해가는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편안한 방법으로 선택하셔서 꼭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